🌧️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총 36곳 포함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국 36곳이 8월 6일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받았습니다.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피해 주민 여러분께 필요한 지원 정보를 지금 꼭 확인해보세요.
📍 특별재난지역 추가 대상 지역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에는 광주 북구, 경기 포천, 충남 천안·공주·아산·당진·부여·청양·홍성, 전남 나주·함평, 경북 청도, 경남 진주·의령·하동·함양 등이 포함됐습니다.
기존보다 훨씬 더 구체적으로, 읍·면·동 단위까지 피해 상황을 집계해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진행한 것이 특징입니다.
💸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시 받는 지원은?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시 지방정부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게 되며, 주민들은 다음과 같은 혜택을 받습니다.
- 국세 및 지방세 납부 유예
- 전기, 가스 등 공공요금 감면
- 재난지원금 및 생계지원금 제공
총 13개 항목의 간접적 혜택이 제공되어 실질적인 피해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피해가구에 대학생이 있다면, 아래를 참고하시어 지원 등록금 신청 하시길 바랍니다.
2025.08.06 - [분류 전체보기] - 특별 재난 지원 등록금 신청
특별 재난 지원 등록금 신청
🎓 2025년 특별재난지역 대학생 등록금 지원 안내 2025년 산불, 집중호우, 전투기 오폭 등 국가재난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피해 가구 대학생들을 위해 정부와 한국장학재단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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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빠른 대응, 복구는 어떻게?
이재명 대통령은 "신속히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집행해 피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꼼꼼히 챙기라"고 지시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역시 이번 특별재난지역 추가 조치가 단순 행정 조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위한 재정·행정적 지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